예수님은 효자였을까?

by ellen

예수님은 효자였을까? (눅 2:48-51)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

내 아들 압살롬아

by ellen

5월 14일 어버이주일 설교                                            강용승 목사 내 아들 압살롬아 (삼하 18:31-33)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여러분의 가정에 넘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오늘 원래 설교 제목은 “불행한 아버지와 비극의 아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버이주일 설교로 너무 심각하고 비극적인 거예요. 그래서 조금 부드럽게 “내 아들 압살롬아” 라고 바꾸었습니다. 제목에서 보시는 것 처럼 오늘 설교의 이야기는 다윗의 가정의 비극에 관한 것으로, 특별히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의 관계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다윗이 자신을 반역했던 아들이 이제 죽임을 당하였다는 보고를 듣고 눈물로 탄식하는 모습입니다. 오늘 다윗왕은 자신을 배반한 악한 반역자를 죽이고 왕위를 되찾은 왕의 모습이 아니라, 아들을 죽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비통한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일이 이 지경이 되기까지, 아버지가 아들을 죽이고 울부짖는 이 비극이 있기까지 다윗왕의 집안에서는, 특별히 아버지 다윗과 아들 압살롬 사이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요? 압살롬은 왜 아버지를 그토록 미워하고, 어떻게 다른 사람도 아닌 아버지 죽이고 왕위에 오르려고 하다가,  결국은 아버지의 군사로부터 죽음을 당하고 아버지를 이렇게 까지 울부짖게 하는 것일까요. 만약 압살롬이 다시 살아 돌아와 아버지에게 정말 속에 있는 이야기를 해보라고 하면 무슨 말을 할까요? 아버지는가정의 모든 불행의 원인이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원하는 많은 여인들을 아내로 맞았는데, 때로는 왕으로서 자신의 권력을 드러내기 위해서, 그리고 때로는 자신의 정욕을 채우기 위해 그렇게 했다. 당연히 다윗의 집에는 어머니가 다른 많은 이복형제들(암논, 길르압, 압살롬, 아도니아….)이 나오게 되었고,  그들 사이에는 잠재된 경쟁과 질투, 때로는 반목이 보이지 않게 자라고 있었다 . 겉으로 보이기는 왕의 가정이었고 남들의 부러움을 살듯 했지만, 그 내부에서  그 자녀들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라기보다, 이복형제들간의 질투와 반목 그리고 적대감을 먹고 자랐던 것입니다. 특별히 다윗의 그 아들들에게는, 아버지의 범죄에 대한 공공연한 비밀이 한가지 있었습니다. 아무도 드러내놓고 말하지는 않았지만 다 알고 있었다. 그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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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5:18-24/공의를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170226 삼일절 주일설교  분별하지 못 하는 세대 오늘은 어느 신문의 사설 일부를 읽어드리는 것으로 설교를 시작합니다. 잠깐 들어보시겠습니다. “최근들어 불법 폭력시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선량한 시민과 학생들이 불순한 일부 무리의 선동에 휘말려 이러한 일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다른나라의 사례를 가져와 정부를 비판하는데 우리나라의 상황에 대한 이해없이 무조건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