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by 김도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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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2 평안의 비밀 / 빌 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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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의 비밀/빌 4:6-7 181202 주일설교 대강절1주 모라비안 교도들의 평안 감리교의 창시자인 존 웨슬리는 신대륙인 이 미국 땅의 인디안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1735년 10월 런던을 떠납니다. 대서양을 횡단한 배는 미국에 도착하기 10일 쯤 전인 1736년 1월 25일 심한 폭풍우를 만납니다. 칠흙같은 어둠 속에서 천둥과 거대한 파도에 낙엽처럼 요동하는 배 안에서 공포에 질린 웨슬리는 평생 잊을 수 […]

20181125 목숨을 건 신앙 / 왕상 18: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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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1-15/목숨을 건 신앙 181125 주일설교 엘리야3 목숨을 건 신앙 1999년 4월 20일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은 수많은 미국내 학교총기사건 중에서도 가장 충격적인 사건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7세 딜런 클리볼드와 18세 에릭 해리스의 두 남학생이 반자동소총을 들고 학교에 난입하여 900여 발의 실탄을 발사하여 13명을 살해하고 24명에게 부상을 입혔습니다. 이 피해는 올초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에서 […]

20181118 결박을 푸는 능력 / 행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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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6:22-26/결박을 푸는 능력 181118 추수감사주일 고난 중의 감사  제가 아는 어느 교우님이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검사결과 장에서 큰 혹이 여러 개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의사 말이, 그대로 두면 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수술을 해서 제거해야 한다고 했는데 교우님이 너무나 태연하게 ‘네, 그럼 수술받지요.’라고 답하니까 의사가 의아해 하더랍니다. ‘그래도 수술을 받는 건데 걱정이 안 […]

20181104 나그네들의 교회 / 신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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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10:19/나그네들의 교회 181104 주일설교 난민과 이민자 <영상> 이번 주 토요일 저녁 7시에 팔팍하이스쿨 강당에서 우리교회 청년부와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가 함께 요셉이란 제목으로 연극공연을 합니다. 오늘날 이민자 문제는 난민문제와 함께 세계 각국에서 대두되는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입니다. 유럽은 원래 이민자와 난민들이 많이 들어와 사는 지역이었습니다만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리아 내전을 피해 목숨을 걸고 지중해를 건너기 시작한 수십 만의 난민들로 인해 전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도 이민자와 난민문제는 늘 뜨거운 감자였습니다만 중간선거를 앞두고 캐러밴이라 불리는 온두라스 등 중남미에서 빈곤과 폭력, 마약사태 등으로 탈출하여 미국으로 향하는 이주자 행렬이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한국은 무풍지대라고 오랫동안 생각해 왔습니다만 최근 들어 다문화가정, 제주도에 입국한 예멘난민사태 등으로 더 이상 남의일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고 있습니다. 한편 미얀마 정부의 박해를 피해 떠돌아다니는 로힝야족 사태는 난민문제가 선진국의 것만이 아님을 보여줍니다. 사실상 전 세계가 지구촌이 되어 교통과 통신으로 연결되고 한 쪽에는 안전과 풍요가, 다른 쪽에는 내전과 빈곤이 존재하는 한 그 어느 나라도 난민과 이민자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왜 우리교회 청년부와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가 이민자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연극을 올린 것일까요? 교회는 이 문제에 어떤 태도를 취하는 것이 마땅할까요? 이 문제는 국가와 지역, 문화와 개별사례마다 많은 차이가 있기에 이것만이 정답이라거나 저것이 아니면 안 된다는 식으로 일반화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이 시간에는 성경과 교회역사가 우리에게 알려주시는바 이 문제를 향해 교회가 취해야 하는 기본적인 태도가 무엇인지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한인 이민자 교회 우리교회 청년부나 이민자보호교회네트워크에 속한 한인교회들은 왜 이런 문제에 관심을 촉구하는 것입니까? 그 첫째 이유는 우리 한인교회는 곧 이민자들의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이민자이거나 난민입니다. 이민이란 국제연합에서 정의하기를 1년 이상 타국에 거주하는 행위를 가리키는 폭이 넓은 개념이고 난민이란 어떤 이유로든 박해를 피해 모국을 떠난 이들을 가리키는 비교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