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tagged with ‘열왕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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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8 일꾼의 준비 / 왕상 1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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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9:19-21/일꾼의 준비 190428 주일설교 소명의 길 신대원 1학년 때 전도사들이 만나면 서로를 소개한 후 왜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했는지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 때 자주 듣던 레퍼토리 중 하나가 ‘하나님이 다른 길을 다 막으시고 막다른 길로 몰아서 목사가 되지 않으면 안 되도록 만드시더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흥회 오신 강사님에게서도 자주 듣던 이 표현은 당시에는 아주 바람직한 목회자의 소명처럼 […]

20190407 열심 내려놓기 / 왕상 1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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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9:9-18/열심을 내려놓기 190407 주일설교 엘리야13 열심 대학시절 기독학생회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한번은 통일교가 학교회관에서 행사를 연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요즘은 신천지라는 이단이 교회마다 문제를 일으키지만 당시에는 통일교 이단이 대학캠퍼스마다 취미동아리를 가장하여 침투하는 것으로 알려져 문제를 일으키던 시절이었습니다. 선배들이 대책회의를 열고 결론을 내리기를 학교회관 입구를 점거하여 통일교 행사가 진행되지 못 하도록 방해를 하기로 했습니다. 당일 아침 […]

20190331 먹이시고 어루만지시는 / 왕상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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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9:5-8/먹이시고 어루만지시고 190331 주일설교 어루만지는 손길 얼마 전에 8살인 저희 집 막내 진리가 낮에 너무 많이 뛰어놀았는지 잠자리에서 다리가 아프다고 우는 겁니다. 제가 그 다리를 주물러 주다가 저의 초등학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학교를 마치고 하루 종일 친구들과 운동장에서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공을 차고 놀다오면 밤에 잘 때 무릎이 그렇게 아픈 겁니다. 자다가 깨서 다리 아프다고 […]

20190324 추락의 이유 / 왕상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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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9:1-8/추락의 이유 190324 주일설교 우울증 기독교 명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책으로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일기’가 있습니다. 18세기 중반 식민지 개척 시기 스코틀랜드에서 이 곳 뉴저지와 펜실베니아로 건너와 탄압받던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들을 섬기고 선교했던 데이비드 브레이너드 목사의 일기입니다. 이 영적 거장의 일기는 하루 종일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사랑, 잃은 영혼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 차 있지만 동시에 […]

20190120 은혜의 비 / 왕상 18: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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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41-46/은혜의 비 190120 주일설교 은혜의 비 오늘처럼 눈비가 쏟아지면 또 눈 치울 걱정에 지긋지긋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들어보시면 눈비가 많은 뉴저지에 사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세계적으로 7명 중 1명 꼴인 10억 명이 정기적으로 필요한 식수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미국인구의 3배에 달하는 사람들입니다. 세 명 중 […]

20190113 은혜로 적셔진 예배 / 왕상 18: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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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38-40/은혜로 적셔진 예배 190112 주일설교 엘리야8 경외감 LA에서 거주할 때 손님이 오시면 꼭 모시고 가는 곳이 Grand Canyon입니다. 영국 BBC방송국 선정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 1위에 오른, 인공위성에서도 보인다는 거대하고 장엄한 캐년 앞에 선 사람들은 한결같은 반응입니다. 장모님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억! 억!’ 하시더니 입을 딱 벌리시고 뭐라 말씀을 못 하십니다. 저의 어머니는 ‘아이고, 세상에나, […]

20181230 춤추고 자해하다 / 왕상 1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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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36-37/춤추고 자해하다 181230 주일설교 일천번제 예전에 한 교우께서 제게 이런 상담을 해오셨습니다. 기도제목 한 가지를 응답받기 위해 일천 번제를 새벽제단에 쌓고 있는데 이제 사백일 제단을 쌓았고 육백일 제단을 더 쌓아야 하는데 중단하면 안 되겠지요, 하는 것이었습니다. 큰 기도제목인지라 일천 번제를 드리겠다고 작정은 했는데, 일천 일이면 꼬박 3년을 쉬지않고 새벽기도를 의무적으로 드리는 것이니 얼마나 힘이 […]

20181223 로맨스 회복하기 / 왕상 18: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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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30-35/로맨스 회복하기 181223 주일설교 대강절4주 깨어진 관계 회복하기 최근에 부부관계를 전문으로 다루는 어느 상담기관에 관한 기사에서 배우자와의 관계를 회복하는 법을 읽었습니다. 외도 등 큰 일을 통해 완전히 깨어졌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책임지기, 솔직해지기, 믿음과 정직을 회복하기, 다짐을 새롭게 하기 등의 큰 제안 아래 또 작은 제안들을 제시하였습니다. 완전히 깨어지지는 않았지만 많은 부부가 서먹서먹한 관계 […]

20181216 머뭇머뭇하는 인생 / 왕상 18: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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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19-29/우물쭈물하는 인생 181216 주일설교 대강절3주 결정장애 프랑스의 판타지 소설가 미하엘 엔데의 책에 ‘자유의 감옥’이라는 단편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수많은 문이 있는 방에 던져집니다. 주인공은 어느 문이 출구인지를 고민하지만 잘못된 문을 열까봐 두려워 정작 그 어느 문도 열어보지 못 합니다. 이렇게 고민하는 동안 수십 년이 흐르고 그 동안 문의 수가 점점 줄어들어 단 하나의 문 밖에 […]

20181209 오래된 죄의 뿌리 / 왕상 18: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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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16-18/오래된 죄의 뿌리 1181209 주일설교 대강절2주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지난 주에 한국장로교회 합통측과 통합측을 대표하는 두 개 교회의 부끄러운 소식이 일제히 언론 일면을 장식했습니다. 사랑의교회와 명성교회입니다. 사랑의교회는 오정현 목사가 편법으로 교단에 가입하였기에 담임목사로서의 자격없음을 법원이 판결했다는 것이고 명성교회 역시 편법으로 세습금지규정을 피해갔기에 세습여부를 총회재판국이 다시 재판하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명성교회의 경우 총회 헌법이 은퇴하는 목사의 자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