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코비드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열어 주시는 은혜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관광객의 발길이 끊어진 유럽과 모로코는 매우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제 백신으로 인해 그 터널의 끝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속히 이 긴 어둠의 터널이 끝나고 빛 가운데 설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6월 기도 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기도와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안태영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