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Page 112)
20170611 아버지와 그의 아들 / 요 1:12~13 / 강용승 목사
아버지와 그의 아들 (요1:12-13)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대할 것인가? 또 나는 그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 하는 문제는 내가 그 사람과 어떤 관계인가에 달려 있다.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 예의를 갖추고 지시한 일들을 반드시 해야, 맘에 안 들어도 내색하면 안될 것, 약속된 만큼의 페이를 받는 관계 ▶경찰과 범법자의 관계 – 과거를 캐묻고 위압적으로 겁주는, 피해야 하고 늘 변명해야 하는 관계 이렇듯 내가 어떤 사람을 어떻게 대할 것이냐는 그 사람이 나와 어떤 관계에 있느냐에 달려 있다. 여러분이 큰 가게의…
20170611 눈을 뜨다 / 막 8:22~26 / 노재균 목사
“눈을 뜨다” (막 8:22-26)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에이란 쿠르디 2015년 전세계를 큰 슬픔과 충격에 빠뜨렸던 한장의 사진을 기억하십니까?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