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 (Page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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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1 성취되는 허망한 꿈 / 사 61:1~3

사 61:1-3/성취되는 허망한 꿈 190811 광복기념 주일설교 허망한 꿈 꼭 100년 전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지 3달여가 지난 5월 30일자 매일신보에 당시 한 지도층 인사가 쓴 사설의 일부를 읽어드립니다.  ‘요즘 각 지방의 소식을 들으니 (3.1운동 이후) 소요사태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혹자는 군대의 무력진압 때문이라 하나 나는 여러분이 진심으로 지난 잘못과 오늘의 시국을 깨닳아서 그런 줄로 알고 기분이 상쾌하오… 본인은 조선독립설이 허망하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이 확실히 깨닫게 하여 우리 조선민족의 장래 행복을 도모하고자 하오… 국제경쟁이 과격하지 않을 때도 우리 조선이 독립을 완전히…

20190804 하나님은 공평하신가 / 시 45:6

시 45:6/하나님은 공평하신가 190804 주일설교 성경변증7 선택과 결단의 시이소타기 오늘은 지난 주 설교에 이어집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죄인의 구원이 그 자신의 믿음의 결단 이전에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의 선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기에 복음이 닿지 않은 시대와 지역의 사람들 unreached people에게도 구원의 가능성이 없지 않다는 것을 성경과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이후 교우들께서 여러 질문을 쏟아놓으셨는데요, 구원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의 선택에 달린 문제면 인간의 믿음의 결단, 자유의지는 무슨 소용이 있느냐? 어차피 선택되어 구원받을 것이라면 우리가 잘 믿으려고 애쓸 필요가 있느냐 혹은 복음을 전할…